10월~11월 캠핑 필수 준비물

캠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계절인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이때가 제일 덥지도, 춥지도 않으면서 단풍도 감상하고 불멍하기도 좋고 밤에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잠들기 좋은 시기입니다. 필수 준비물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없으면 캠핑을 못하는 1순위

텐트, 의자, 타프(천막), 테이블, 조명, 식기도구, 침낭(이불) 등이 대체불가 1순위입니다. 그 말은 당장 이정도만 갖춰져도 크게 무리없이 캠핑을 다녀와볼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나머지는 개인의 편의와 감성의 영역에 조금 더 치우친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 답게 캠핑을 가는 2순위

아이스박스, 세면도구, 여벌옷, 캠핑용 화로, 에어매트(자충매트 가능) 등이 2순위 물품들입니다. 조금 더 캠핑의 질을 올려주지만 잊어먹어도 크게 대세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이정도면 럭셔리다 3순위

캠핑용 난로, 벌레퇴치등, 차콜스타터, 텐트 무드등, 그라운드 시트, 보조배터리 등이 캠핑에 허용가능한 럭셔리 물품들입니다. 이 이상 편의를 추구하는것은 캠핑의 본질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텐트를 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다른 누군가가 보기에는 사서 고생 시작이거든요.


사실 이미 앞서 말한 모든 물품들에 더해 여기까지 구매할 돈이면 엔트리급 호텔 2번쯤 더 가고 펜션도 3번쯤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슬슬 혼란이 오기 시작할 지도 모릅니다. 아니 이돈이면 씨…

처음 캠핑에 가을을 추천하는 이유

가볍게 시작하시고 필요한 게 있다면 하나씩 늘려가세요. 처음부터 중복투자를 안하기 위하여 여러 곳을 검색 후 각 분야별 끝판왕급으로 구비를 하면 할수록 이럴바에야 펜션가지 호텔가지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가볍게 시작하려면 극단적인 계절은 피해야 합니다. 가을은 선선한 날씨에 좋은 풍경 감상하면서 자연을 즐기기 좋은 축복받은 계절이거든요. 여러분들의 캠핑 입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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