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인 복귀 확정…3인은 일방적 복귀 통보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와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 멤버사이의 분쟁이 계속되던 가운데 멤버 혜인, 해린은 어도어와 상의 후 복귀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기사 후 1시간 뒤 나머지 멤버 3인도 복귀를 어도어에 통보했지만 어도어 사는 일단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처음 분쟁의 시작은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깨져 더이상 계약을 준수할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여 일방적 계약해지를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어도어사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그 지난한 과정 끝에 어도어가 1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례적으로 법원은 상호조정을 수차례 권유하였지만 이미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듯 조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여론의 반전

처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를 정상에 올려놨더니 하이브가 자신을 내치고 새 판을 짜려 한다 주장하며 2차례의 기자회견을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무조건적인 피해자는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였고 하이브는 사이비 논란까지 겹치며 여론장악에 실패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대중의 관심에서 이 사건이 잊혀질 때 쯤 어도어에게 유리한 증거들이 하나둘씩 나오며 여론은 반전되기 시작합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하는 계약해지의 사유인 신뢰관계의 파탄의 구체적인 이유가 없었고 특히 뉴진스 멤버인 민지 씨의 기자회견 언행 논란으로 인해 더욱 여론의 방향은 어도어의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위약금 분쟁과 그 이후

당연히 어도어 입장에선 든든한 캐시카우인 뉴진스 멤버들을 눈뜬채로 잃고 싶지 않았고, 지난 약 1년넘게 이어진 법적 분쟁으로 인해 날려버린 각종 광고와 이미지 등을 계산하며 위약금 소송도 이어졌습니다. 버티던 뉴진스 멤버들은 여론을 의식해서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소속사와의 협의 끝에 2명은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고, 나머지 3명의 멤버는 어도어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복귀를 통보했습니다.







일부 멤버의 복귀 결정 이후

어도어 사가 이 사건에 대하여 어떠한 대처를 할지 아직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2인만 유지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새로 영입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번 뉴진스 사태 이후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과 또다시 일방적인 복귀를 허용해 준다면 회사입장에서는 계약서의 존재 의의가 유명무실해지기 때문에 새로운 대처방안을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들의 일탈이라고 치부하기에는 하이브 소속이지만 소형 레이블인 어도어에 입힌 피해가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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